기적의 40일

기적의 40일 9일차 : 회개- 하나님의 일 (눅 15:11-24)

조회 : 14 | 심태석

 

두란노성서아카데미 기적의 40일 ⑨

https://youtu.be/EEuvyorFzSg


회개 - 하나님의 일
(눅15:11-24)

회개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다
① 누가복음 15장은 세 개의 비유이기보다는 하나의 비유 세 개의 예화로 보는 것이 옳다.
(눅15: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눅15: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15: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잃어버린 양(100/1) 잃어버린 드라크마(10/1) 잃어버린 아들(2/1)
② 잃어버린 양/ (눅15:4-7)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잃어버린 드라크마/ (눅15:8-9)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잃어버린 아들/ (눅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눅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세 개의 예화에서 알아야 할 것은 스스로 찾아온 것이 아니고 주인이 찾는 것이다. 목자가 양을 찾은 것이고, 주인이 드라크마를 찾은 것이고, 아버지가 아들을 찾은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잃어버렸다가 찾아진 아들이다.
③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주인에 의해 찾아진 것들을 회개한 것으로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따라서 성경적 회개란 인간으로부터 출발하여 진행되는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부르신 것을 회개로 인정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쁨
① 그리스도의 일/ 잃어버린 양을 찾아나서는 목자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주님은 우리를 찾을 때까지 끝까지 십자가를 지시면서 우리를 찾으시는 분이시다. 또 우리를 찾았을 때 우리를 양쪽 어깨에 메고 기뻐하며 돌아오신다. 또 집에 왔을 때 친구를 불러 모아 잔치를 하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이렇게 증언하는 것이다.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② 성령님의 일/ 드라크마 하나를 잃어버리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부지런히 찾는 여자의 모습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보여준다. 이것은 우리들 내면의 모습을 다루어 가시는 성령님의 사역이다. 우리의 내면에 변화되지 못한 부분을 끝까지 찾아내셔서 우리들이 온전히 변화될 때까지 우리의 내면을 쓸면서 부지런히 돌아올 부분을 찾는 모습이다. 찾으신 후에 이렇게 말씀하신다. (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참고/ 세메디-유대에서는 결혼을 할 때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의 징표로 드라크마 열 개를 주었다. 그러면 여자는 이 드라크마를 팔찌나 목걸이 또는 머리띠로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것을 세메디라고 부른다. 이처럼 열 드라크마가 남편으로부터 주어지고 그것이 사랑의 징표로 사용된다면 그 열 드라크마는 이미 화폐의 가치를 벗어났다 할 수 있다. 남편의 약속의 징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① 자기 몫을 요구하는 아들/ (눅15:11-12)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자기 몫을 요구하는 현대교인들/ 종교적 그리스도인 – 대가를 주세요.
② 먼 나라로 떠나버린 아들 -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버린 우리들의 죄인 된 모습이다.
(눅15: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대가를 요구하는 종교적 그리스도인들은 둘째 아들의 처지가 되는 것이고, 죄 가운데 있는 영혼들은 아버지의 다스림을 싫어하기에 아버지를 떠나 허랑방탕하여 가진 재산을 다 허비하는 것이다.
③ 심한 기근/ (눅15: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세상은 굶주린 영혼을 채워주지 못한다. 그래서 궁핍한 인생이 되는 것이다.
궁핍하기 시작함 - 죄인 됨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돌아오라는 것이다.
④ 그 나라 백성에게 의존함/ (눅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 자신의 죄인 됨을 깨달았다면 아버지의 은혜 안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돼지 먹이는 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의로운 행위로 궁핍함을 채우려는 노력이다. 아버지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자신의 노력은 돼지 먹이는 일(가짜 그리스도인이 되는 일)에 불과함을 깨달아야 한다.
⑤ 굶어 죽게 되었을 때 정신을 차린다. 아버지 집에 양식이 풍족한 것을 깨달은 것이다./ (눅15:16-17)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 아버지집에서 아버지의 다스림을 받던 때가 진짜 좋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은혜다.
⑥ 아버지께로 돌아간다./ (눅15:18-20상)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⑦ 아버지의 환영 -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눅15:20하)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행위가 아닌 은혜로 아들을 대하고 있다.(유효한 아들의 지위)/ (눅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옷을 입혀주신다.(가장 좋은 예복, 가죽옷, 세마포 흰 옷) 손에 가락지(성령님의 능력이 함께하는 반지) 발에 신을 신기라(날마다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살진 송아지를 잡고 잔치를 벌인다. 그리고 기쁨을 나눈다.(하늘의 잔치)/ (눅15:23-24)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⑧ 잃어버린 아들이 곤고한 삶 속에서 불가항력적으로 임하는 아버지의 은혜를 깨닫고 찾아짐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 탕자 이야기다. 어느 날 아버지의 마음이 그에게 임하여 자신의 돼지 됨을 바라보게 하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회개는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일이요, 하나님을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삶이 돼지 같은 삶임을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일은 자기 몫을 챙기는 것이다. 아버지의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려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여전히 은혜로 우리를 기다리시고 돌아온 우리를 은혜로 맞이하시고(회개) 은혜로 우리를 아들로 세워주시며 잔치를 베풀어주신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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