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성경통독

로마서 5-8장

조회 : 171 | 박인규

로마서 5장/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되고, 은혜 안에 들어가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확증되었는데, 그 죽으심은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한 죽으심이었고 죄인 된 자를 위한 죽으심이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는 자신의 경건치 않음과 죄인 됨을 아는 자이며 그런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피를 가장 귀하게 여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는데, 현재에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이 더욱 안전하게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영화)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의 일입니다. 그 과정을 보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옵니다. 이 죄에 모든 후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심판 아래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폐하여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우리의 죄를 드러내시려는 것인데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하심으로 은혜가 왕 노릇하는 삶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끌려가는 자입니다. 세상의 것에 갇혀서 세상의 것에 묶여 살지 말고 오직 우리를 영생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려 사는 인생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6장/ 주님과의 연합으로 우리는 죄의 왕국에서 의의 왕국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이제는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삶은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살아야 하며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기에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어주지 말고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말씀합니다. 우리는 본래 죄의 종이었는데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의의 종이란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자신이 망해야 할 죄인임을 깨달은 자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음을 깨닫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의만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것이 곧 의의 종입니다. 그러기에 은혜 아래 있는 의의 종이란 의를 행하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의를 증거 하는 자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분은 순종의 종, 의의 종,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런 존재가 되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는 두 주인만 있습니다. 당신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죄의 종입니까? 의의 종입니까? 어느 상전을 섬기느냐에 따라 그 마지막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망입니까? 영생입니까?

로마서 7장/ 그리스도의 은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죽음을 경험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그런데 율법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은 아직 살아있는 자들로서 죽음의 경험이 없기에 그리스도의 은혜(십자가)를 아는 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남편에게 매인 자로 살아가지만, 남편이 죽은 뒤에는 자유롭게 다른 남자에게 갈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율법에 대하여 죽은 자가 되었다면 율법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은 것이고, 새로운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인생은 이제는 더 이상은 율법에 묶이지 않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만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의 본질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악한 영은 인간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은혜를 거부하게 하고 언제나 자기중심적 인간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율법은 선하고 거룩한 것으로서 죄를 드러내므로 은혜를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추고 싶어 하는 죄를 드러내고 죄를 심히 죄 되게 하기 위해서 율법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율법을 지킴으로 나의 의를 드러내려는 것은 죄입니다. 죄가 기회를 타서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 선언하고 있고, 선을 행할 능력이 없는 자로 결론짓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죄에 팔린 자로서 죄라는 세력이 우리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원하는 선을 행하지 못하고 원치 아니하는 것을 행하고 살아가는데 이것이 바로 죄에 팔린 인간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도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아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게 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됩니다.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져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육신의 생각(자기 힘으로 사는 자들)에서 영의 생각(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들)으로 바뀌어지게 되고 성령께서 영의 생각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십니다.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죄인 됨을 깨닫게 하고 예수를 붙잡는 인생으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성령이 몸의 행실을 죽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상속자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상속자로서의 고난이 있지만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는 피조물의 탄식이 있습니다. 몸의 속량을 기다리는 사람의 탄식이 있습니다. 연약함으로 구할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의 탄식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를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구원의 완성을 이루어 가시는 일을 하시기에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덧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