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성경통독

사도행전 17-20장

조회 : 168 | 박인규

① 사도행전 17장/ 데살로니가교회 이야기입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사역한 기간은 3주에 불과했지만 데살로니가교회는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살전1:7-8)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 바울과 실라가 베뢰아에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말씀에 대하여 수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들의 핍박을 피해 도망치다시피 한 바울과 실라를 따듯하게 영접했고, 그들이 회당에서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 역시 바른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는 열심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조직적인 반대로 바울은 아덴으로 내려가서 아덴에서의 전도를 시작합니다. 아덴 사람들은 신을 두려워하여 많은 신들의 신상을 세우고 섬겨왔지만, 자기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신의 저주를 받을까봐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단을 새기고 섬기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이 알지 못했던 참 하나님을 설교를 통해 선포하고 있습니다. 아덴 사람들은 신을 열심히 섬겨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는 생각했지만 사도 바울은 참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인생은 철저히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섭리 아래 존재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생으로서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을 금 은 돌에 새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았다면 회개하고 부활하신 주님의 복음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② 사도행전 18장/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고린도로 보내시는데 고린도에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고 있습니다. 훗날 이들은 바울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롬16:3-4)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습니다. 당시 고린도는 복음이 들어가기 어려운 도시로서 음란하고 우상숭배가 성행하던 도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바울에게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1년 6개월을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고소하지만 하나님께서 갈리오 총독의 판결을 통해 사도 바울의 사역을 보호하십니다. 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온 후 얼마 있다가 다시 3차 전도여행을 시작합니다. 사도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은 이전의 전도여행과는 달리 에베소와 고린도를 중심으로 한 목회적 사역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볼로 이야기입니다.(행18: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 아볼로는 헬라 문화와 히브리 문화, 또한 문법, 수사학, 천문학 등의 훌륭한 교육을 받은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볼로는 언변이 좋고(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통한 자였다고 말씀합니다. 복음에 대한 열심이 있던 사람이었지만 요한의 세례만 알았기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가르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아볼로는 복음 안에서 성장하여 고린도에서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모습입니다.

③ 사도행전 19장/ 바울의 에베소 사역입니다. 바울의 안수로 에베소 교회가 성령이 충만한 교회로 세워지는 모습입니다. 환난과 핍박을 이겨내는 교회가 되었으며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동반되었고 아데미를 이기고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게 됩니다. 마음이 굳은 사람들로 인하여 사도 바울의 사역은 두란노서원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두란노서원 사역은 날마다 2년 동안 말씀을 전하니 말씀의 놀라운 부흥이 일어납니다. 바울을 통해 신비한 치유사역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말씀을 받고, 믿고, 순종하는 진리를 바로 알면 부끄럼 없는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신앙생활을 위하여 언제나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삶으로 세워지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납니다. 데메드리오는 은으로 아데미(다산을 상징)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판매함으로 많은 물질을 벌어들일 수 있었는데,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라 하는 사도바울의 강력한 복음전파로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서 신상 모형이 잘 팔리지 않아 경제적 손실이 생기고 자신들의 직업과 명예가 훼손당할 우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자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들을 선동하여 소동을 일으킵니다. 엄청난 소동 속에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면서 바울은 죄가 없으며 오히려 우리들의 이런 소요가 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송사할 것이 있다면 정확하게 재판을 통해서 하라 하면서 모임을 흩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④ 사도행전 20장/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마게도냐로 떠납니다. 드로아에서의 사도바울의 사역입니다. 유두고의 죽음과 소생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사도 바울이 죽은 유두고를 살린 일 자체가 엄청난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이 무엇인가를 유두고의 이야기에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죽은 유두고의 모습을 보면서 생명이 그에게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유두고를 생명이 있는 자로 본다는 말씀입니다. 죽은 줄 알지만 죽지 않은 자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죽은 유두고가 살아났지만 언젠가는 다시 죽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성도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유두고의 이야기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성도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고별설교입니다. 밀레도에서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청합니다. 에베소교회에서의 사역을 회상합니다.(겸손, 눈물, 당한 시험, 오직 복음) 예루살렘으로 가려는 계획을 말합니다.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지만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한다고 말씀합니다. 성령에 매인 바울은 가야할 방향을 바로 압니다. 결박과 환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교회 장로들에게 주님과 말씀을 끝까지 붙잡을 것을 당부하고 떠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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