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성경통독

갈라디아서 6장

조회 : 206 | 박인규

예수의 흔적
갈6:1-18

①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 (갈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 교회 안에서는 신령한 자들이 범죄한 자들을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는 일들이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성령이 임한 자들이 교회 안의 범죄 한 일에 대하여 다루는 태도라는 것이다. (갈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 짐을 서로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것이다. 여기서 서로 짐을 지는 것은 범죄한 일이 드러나면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 잡는 것이다.
ⓑ (갈6:3-5)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 자신은 아무 짐도 지지 않으면서 무엇이나 된 것처럼 남을 판단하며 사랑이 있으니 없느니 하는 것은 스스로 속고있는 것이다. 각각 자기의 일을 살펴야 한다. 그러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않다고 한다.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성령의 열매가 나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랑이 자기에게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나는 있는데 너는 왜 없느냐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②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갈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열심히 심으면 반드시 거두게 된다는 단순한 말씀이 아니다. 열심히 교회에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세상의 복으로 갚아주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오늘 말씀의 복음적 의미를 놓치게 된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말씀의 의미는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며 심으면 영생을 거둔다는 것이다. (갈6: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 여기서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는 복음을 가르치는 자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은 참 복음을 전하는 자와 교제를 하라는 것이다. 이 교제 안에는 복음을 위하여 전적으로 수고하는 자들을 물질적인 것으로 공급하는 것이 당연히 포함이 된다.
ⓑ (갈6:9-10)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성령을 위하여 심되 낙심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령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면 하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성령을 위하여 심되 특히 믿음의 가정에 심으라는 것이다.

③ 예수의 흔적
ⓐ (갈6:11)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 - 내 손으로 너희에게 이렇게 큰 글자로 쓴 것을 보라는 것이다. 바울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갈6:12-13)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13)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은 할례를 행하라고 독려한다. 율법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할례를 받으라고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는 것이다.(비교-수천명 세례준 것 자랑하는 일)
ⓑ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 사람들이 육체의 모양을 내고 그것을 자랑하려고 하지만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가?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세상이 죽은 세상으로 보여야 하는 것이다. (갈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 할례나 무 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한다.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다고 한다. 새로 지으심을 받았다는 것은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이다. 새로운 피조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게 된다. (갈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 여기서의 규례는 헬라어로 카논으로서 자와 척도를 말한다. 그러니까 복음의 척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이 복음의 척도이다.
ⓒ (갈6:17-18)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8)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한다. 바울이 복음을 전함으로 얼마나 많은 괴로움을 받았는지 마지막에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흔적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스티그마(흔적, 낙인)다. 예수 믿는 자는 예수 믿는 자로 낙인이 찍혀야 한다. 우리에게 그런 흔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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