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성경통독

두란노성경통독 출애굽기 22-24장

조회 : 20 | 이진형

두란노성경통독 출애굽기 22-24장

① 출애굽기 22장/ 배상법입니다. 도둑질에 대한 배상과 피해 보상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배상법의 본질은 타인의 안식에 대한 보장과 평강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누구도 타인의 안식을 빼앗을 수 없습니다. 가나안에서의 삶의 본질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것이 도둑질이기에 철저히 금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거룩을 명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을 지키기 위해 혼인빙자간음을 철저히 금하십니다. 정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여자를 대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당을 죽이라 하십니다. 세상의 복을 약속하며 하나님 은혜의 삶을 막는 거짓된 자들이기에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수간하는 자들을 죽이라 하십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부인하고 참 된 안식을 거부하는 일이기에 죽이라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자는 멸하라 하십니다. 사람이 다른 신을 찾는 이유는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것들을 철저히 금지시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그네 과부 고아를 보호하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작은 자로서 작은 자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 안식의 삶이요 평강을 이루는 삶인 것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이자를 받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바치라 하십니다. 거룩한 사람이 되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한 백성으로 세워지도록 거룩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③ 출애굽기 23장/ 재판, 안식년, 안식일, 절기에 관한 법규입니다. 재판의 본질은 공평과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말씀합니다. 우리 주님의 십자가에는 이 놀라운 공의와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너는 여섯 해 동안은 너의 땅에 파종하여 그 소산을 거두고 일곱째 해에는 갈지 말고 묵혀두어서 네 백성의 가난한 자들이 먹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안식년에는 가난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배려가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가난한 자들은 물론 땅의 주인도 안식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의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곱째 날에 쉬는 것은 단순히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누리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식하는 존재로 창조하셨으며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다른 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고 네 입에서 들리게도 하지 말라 하시는 것입니다.

④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입니다. 절기를 지키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를 지키며 자신들이 가나안 땅을 살아가는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아야 했던 것입니다. 이 절기는 철저히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유월절(무교절)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것이고, 오순절(맥추절)의 본질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부어져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장절은 초막절인데 초막에 사는 경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온전히 절기를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로만 살아가는 믿음의 인생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⑤ 출애굽기 24장/ 언약 체결식입니다. 시내산 언약의 체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의지 표명(출19:4-6)/ 모세가 하나님의 의중을 백성에게 전달(출19:7)/ 백성들의 긍정적인 반응(출19:8)/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성결을 지시, 3일의 성결의식(출19:9-12)/ 하나님께서 시내산 강림(출19:16-19)/ 십계명 및 율법 전수(출20장-23장)/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 전달(출24:3)/ 백성들이 말씀 준행 응답(출24:3)/ 모세의 시내산 언약 체결(출24:4-8)/ 하나님 앞에서 공동 식사(출24:9-11)

시내산 언약은 피로 맺은 언약입니다.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낭독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에 대한 준수를 다짐합니다. 모세가 다시 피를 백성들에게 뿌리며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맺은 시내산 언약은 피의 언약임에도 불구하고 이 피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흘리시는 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여줍니다.

⑦ 언약체결 후에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십니다. 하나님과 교제를 나눌 때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다. 피로 언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즐거움과 기쁨의 잔치가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일곱째 날에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산위로 올라갑니다. 마치 구약의 변화산과도 같은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내려오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우리 역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그 말씀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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