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성경통독

두란노성경통독 출애굽기 16-18장

조회 : 54 | 이진형

두란노성경통독 출애굽기 16-18장

① 출애굽기 16장/ 엘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와 안식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광야에서 먹을 것의 문제를 가지고 다시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는 길인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원망부터 나오는 것이 우리 인생들의 죄의 모습인 것입니다.

②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기꺼이 하늘의 만나를 내려주십니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신 것은 배고픈 육신을 배부르게 해주려고 만나를 주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원리를 알게 하시려고 만나를 주신 것입니다.(신8:3) 만나는 구경하라고 준 것이 아니라 먹으라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만나는 일용할 양식입니다. 매일 매일 만나를 거두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양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나는 아침에 거두어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매일 아침 우리 삶의 시작을 말씀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만나는 은혜로 주어졌지만 그것을 취하는 것은 백성들 각자의 몫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 대신 먹여주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순종하며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나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하늘에서 내려주신 만나는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만나는 이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나는 안식일에는 거두지 않습니다. 안식의 땅 가나안에 도착할 때까지 광야에서 먹게 되는 양식입니다. 이처럼 만나는 우리를 안식으로 인도합니다. 철저히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④ 출애굽기 17장/ 르비딤 골짜기에서의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실 물이 없자 또 다시 모세를 원망합니다. 마치 모세에게 돌을 던질 기세입니다. 지금 백성들의 눈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눈앞에 보이는 문제로 모세를 원망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필요를 채워달라고 모세에게 돌을 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일강을 치던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분노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은 반석을 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반석은 그리스도를 보여줍니다. 원망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맞아야 할 심판의 매(나일강을 치던 지팡이)를 대신 맞으시고 바위가 갈라져 생명수를 쏟아내는 것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치는 것처럼 심판이 집행되어야 할 자들에게 하나님은 생명수를 내셔서 구원하시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⑤ 르비딤 골짜기에서 구원의 생명수를 마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말렉이 공격해옵니다. 은혜 받으면 항상 우리를 공격해 오는 것이 마귀입니다. 아말렉은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심령 깊은 곳에 숨어 있다가 틈만 나면 공격해오는 세력이 아말렉인 것입니다. 아말렉은 우리가 은혜를 받아도 뭔가 영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순간이 올 때 여지없이 나타나 은혜를 붙잡지 못하도록 우리를 무너뜨리는 세력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이 아말렉에 대하여 내가 대대로 싸우겠다고 말씀하시며 완전히 진멸하여 천하에서 그 이름을 없애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말렉과의 전쟁은 손을 들어야 이기는 전쟁입니다. 여호수아가 전쟁을 하지만 모세의 손이 올라가야 이기는 전쟁인 것입니다. 예수로 이깁니다. 하나님께 항복함으로 이깁니다. 이렇게 아말렉과의 전쟁은 대대로 싸워야 하는 전쟁이요 진멸시켜야 하는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⑥ 출애굽기 18장/ 모세의 장인 이드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드로의 직분이 미디안의 제사장으로 소개 됩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드로에게 보내어 40년을 훈련시키신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이드로가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듣고 모세를 찾아옵니다. 모세의 아내 십보라와 모세의 두 아들 게르솜과 엘리에셀을 데려옵니다. 모세가 이드로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전합니다. (출18: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 이드로는 모세의 구원의 복음 증거를 마음 깊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드로는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온전한 제사를 드립니다. 우리들도 이드로처럼 말씀에 반응하며 기뻐하고 찬송하고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⑦ 이드로가 모세의 재판장면을 봅니다. 모세가 혼자 사역을 감당할 것이 아니라 조직을 세울 것을 권면합니다.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세가 여호와의 군대를 조직화함으로 이제 자신이 전념해야 할 일을 알게 됩니다. 모세의 사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는 것입니다.(출18:20) 이것은 마치 말씀과 기도에 집중한 초대교회 사도들의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행6:3-4)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 모세는 조직을 세우고 동역자들과 동역하면서 자신은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묵상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큰 은혜의 나눔이 되겠습니다.(더 읽을 말씀/ 시편20편, 잠언20 장)

#두란노성경통독

덧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