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성경통독

두란노성경통독 출애굽기 7-9장

조회 : 62 | 이진형

두란노성경통독 출애굽기 7-9장

① 출애굽기 7장/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전하는 모세와 하나님의 뜻을 우습게 여기는 바로의 대결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 구원하시고 자기 힘을 의지하는 바로를 완악하게 하여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엄청난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는 세상 앞에서 신적 권위를 가지고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은 하나님의 군대와 바로의 군대 사이의 전쟁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우리를 구별하여 하나님의 군대로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이미 승리하신 놀라운 승리를 확인하며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이 바로에게 완악한 마음을 주십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완악한 마음을 가진 바로를 내버려두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완악한 마음이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거룩한 순종으로 나오는 거룩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 세상의 완악함이 드러나야 합니다.

③ 하나님의 재앙이 시작됩니다. 애굽에 내려진 10가지 재앙은 계시록에서 교회시대에 내려지는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재앙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재앙의 결과가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의 완성으로 애굽에게는 심판의 완성으로 나타납니다. 첫 번째 재앙은 나일강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입니다. 나일강은 애굽 사람들에게 생명 같은 물줄기인데 하나님이 이것을 재앙으로 치셔서 생명의 물이 죽음의 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묵상) 물이 피로 변한 나일강 이야기는 물로 포도주(언약의 피)를 만드신 주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은 세상을 향하여는 진노의 포도주가 되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언약의 피가 되는 것입니다.

④ 출애굽기 8-9장/ 하나님의 재앙이 계속됩니다. 애굽의 10가지 재앙을 볼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9가지 재앙에는 마음을 굽히지 않던 바로가 장자의 재앙으로 완전히 항복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장자의 재앙 한 번으로 끝내는 편이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십니다. 먼저 재앙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재앙을 통하여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앙 속에서도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재앙을 내리시는가?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가나안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⑤ 10가지 재앙은 구속사의 완성을 향한 거룩한 질서와 거룩한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앙은 1-10, 2-9, 3-8,4-7,5-6재앙이 서로 연결되고 있으며, 점진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점점 깊어지는 재앙, 일상생활의 재앙, 소유에 대한 재앙, 강력한 재앙, 장자의 죽음) 이런 면에서 애굽의 10가지 재앙은 교회 시대 재앙의 모습(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출애굽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재앙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서 환난과 핍박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우리를 세상에서 건져내어 하나님나라로 이끄십니다. 이 일을 진행하심에 있어 하나님은 재앙심판을 내리시는데 하나님은 재앙의 심판 가운데 자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계시록을 보면 물이 다시 피로 변하고, 악한 영과 개구리들이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메뚜기 재앙이 보내어질 것이며 우박재앙이 나타날 것입니다. 바로처럼 재앙에도 회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불신자들에게 죽음의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⑥ 처음 세 가지 재앙은 피 재앙, 개구리 재앙, 땅의 티끌을 이로 만드는 재앙입니다. 첫 번째 재앙에는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던 바로가(출7:23) 두 번째 재앙부터는 하나님께 항복하는 척하다가 다시 마음을 바꾸기를 반복합니다. 하나님의 재앙은 점점 깊어집니다.(파리재앙, 악질재앙, 독종재앙, 우박재앙, 메뚜기재앙, 흑암재앙) 하지만 재앙이 깊어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로는 물러서지 않고 자기 고집을 세웁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꺾을 수는 없습니다. 깊어지는 재앙에 바로는 결국 항복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역시 함께 재앙의 현장에 있습니다. 재앙이 깊어지면서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 앞에 항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항복하고 순종함으로 구원받은 백성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⑦ 이제는 재앙 가운데 이스라엘과 애굽 사이에 거룩한 분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애굽을 구분하시는 것은 세상으로 하여금 주님을 알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8:22b)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하나님은 빛을 보내셔서 세상을 빛과 어두움으로 나누십니다. 빛에 속한 자들은 반드시 세상과 분리되어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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